<하이서울기업을 보다> 비대면 마케팅 전략으로 업계 선도...종합홍보대행사 필라멘트리

입력 2021-12-24 09:00  

코로나19 여파로 디지털 전환, 비대면 시대가 빠르게 도래했다. 특히 홍보?마케팅 분야는 위기 속에서 변화를 맞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봉쇄와 격리 조치가 단행되면서 광고 미디어 환경도 오프라인 사용자에서 온라인 사용자로의 이동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용 패턴 또한 급변하는 현상은 일상화됐다.

이에 필라멘트리는 비대면 시대에 맞는 마케팅 전략으로 업계에 선도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필라멘트리는 해외 마케팅부터 IMC(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마케팅, 뉴미디어 운영, 콘텐츠 제작, 방송협찬, 이벤트/ 프로모션, 광고 제작/송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디지털 홍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종합홍보대행사이다.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서 좋은 성과 이뤄내

코로나19 이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며 다양한 비대면 마케팅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필라멘트리는 최근 비대면 시대 새로운 판로로 주목받고 있는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룬 바 있다.

경북경제진흥원과 함께 기획하고 추진한 ‘라이브 커머스’는 경북 소재지 소상공인 브랜드 제품을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브랜드를 홍보하고 나아가 제품 판매 증진 효과를 냈다. 대부분의 소상공인은 마케팅 전략 수립과 추진, 전문적인 디자인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필라멘트리 내는 라이브커머스팀과 디자인팀, 기획팀을 활용해 소상공인들이 쉽게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줬다.

이와 같은 상생 협력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에 참여한 ‘S커피’브랜드는 판매 금액 1,000%증가, 신규고객수 171% 증가 등의 높은 성과를 이뤘다.
메타버스 분야에서도 주목받아

또한, 필라멘트리는 급변하는 마케팅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며,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함께 온택트 홍보를 위한 전략으로 MZ세대를 대상으로 기획한 온라인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를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비급여 진료 비용’ 정보 및 기관 주요 서비스를 안내해 사용자가 공급자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돕고, ‘비급여 진료비용’ 정보를 자연스럽게 인지하도록 서비스를 구축하였다.

실제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다수의 사용자는 가장 흥미로웠던 서비스 중 하나로 ‘비급여 진료비용’에 대한 이벤트를 손꼽았다. 해당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참가자는 “현재 많이 활용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정부 정책에 대해 많이 알 수 있게 되었다”라며 “이러한 시도가 매우 참신하고 좋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언택트시대에 발맞춰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필라멘트리의 ‘메타버스 프로젝트’는 업계에서 새로운 시도와 사용자의 반응을 확인한 좋은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국민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정부 정책 사업을 쉽게 전달하고, 높은 참여도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기획력과 추진력을 입증한 기회가 되었다.

필라멘트리 문두열 대표는 “추후 필라멘트리는 라이브커머스 회사 합병 등으로 해당 분야에 대한 시세 확장 및 전문성을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필라멘트리는 2020년과 2021년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인증하는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경닷컴·서울산업진흥원 공동기획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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